2024년 10월 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조영선 개인전 ‘묵상’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조영선(마리안나) 작가는 12월 16~22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3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묵상’이다. 주로 종교적 영감과 개념을 추상적 이미지로 표현한 아크릴화로, 여러 색과 선이 겹쳐 있으면서도 주제와 맞닿은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들이다.

조 작가는 “제 작업은 구체적 이미지보다 내면세계와 관계성을 탐구하는 추상세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전시를 관람하는 동안 작품 속에 구현된 제 기도와 성찰의 시간에 공감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0-12-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6

시편 43장 4절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