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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공소에 스미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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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 있고 아름다운 공소를 캔버스에 담아 낸 윤영선(비비안나) 작가의 ‘공소에 스미다’ 전시회가 12월 23~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3전시실에서 열린다.

윤 작가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총 12개 교구 229곳 공소를 다니며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화폭에 담아 왔다. 규모가 작으면서도 우리 삶과 밀착된 곳을 탐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는 “공소에 방문할수록 그곳에 동화되는 좋은 감정들을 소개하고 싶어 공소를 그리기 시작했다”며 “각각의 공소들이 내게 많은 이야기를 전해 주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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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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