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수채화가 모임 ‘끄레아떼’가 제10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끄레아떼는 2011년 수원 분당성요한본당 문화분과 수채화반 회원들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다년간 전시회를 열며 역량을 쌓아온 끄레아떼는 이번 정기전에는 이정자(비비아나) 초대작가를 비롯해 14인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나눈다. 10월 12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