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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학교 RIVUS 갤러리가 신송도국제캠퍼스로 이전한 후 첫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성 김대건성당 성미술 초대 작가전’으로, 인천가톨릭대 성 김대건성당 성미술 작품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전시는 인천가톨릭대 RIVUS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10월 20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제1, 3전시실에서는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갤러리1898이 기획한 ‘영혼의 벗, 김대건 최양업을 만나다’ 순회전이 열린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