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태(가타리나) 작가가 ‘주님과 함께’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풍경화가 관객들에게 평화로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힌 신 작가는 “무엇보다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것에 대해 주님께 의탁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이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전시에서는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0월 27일~11월 1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