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작가가 ‘3人의 꿈, 꾸다’를 주제로 회화전을 연다. 국혜원(실비아)과 김해진(율리엣다), 엄인숙 작가는 닮은 듯 다른 삶의 모습 안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낸다.이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우울감에 젖어있는 오늘날, 작품 앞에 잠시 멈춰 주님께서 주시는 평온과 동심을 떠올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시는 11월 3~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