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4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단신] 선종훈 초대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꿈꾸는 것 같다. 신비롭다. 아름답다.”

서울 와룡동 돈화문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는 선종훈(프라 안젤리코) 작가의 작품에 대한 비평들이다.

아름다움은 선 작가의 화두다. 그러면서 그는 회화의 고전적 숙제를 다시 묻는다. 아름다움, 성스러움, 숭고함 그리고 저 너머의 세계를 찾는다.

특히 그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선 작가는 “아름답고 숭고한 여인들을 통해 성모님의 마음을 들여다봤으면 좋겠다”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쉰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관람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 1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1-12-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4

시편 33장 18절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시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