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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우소영 복음삽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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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앙 교육 향상에 도움이 될 전시가 열린다. 우소영(마리아) 작가는 12월 11일~12월 24일 의정부교구 주교좌의정부성당 ‘갤러리 평화’에서 ‘마리아 이모가 들려줄게’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복음삽화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 작가가 2018년 교구 청소년사목국에서 교리교재를 만들 때, 초등학교 3, 4학년을 위한 교리교재 제작에 참여하며 그렸던 삽화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영상과 일러스트, 판화 작품 등도 공개한다. 관람하면서 마음에 드는 성경구절을 직접 삽화 형식으로 그려보는 등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우 작가는 “전시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하느님께 드리는 고백을 씨실과 날실로 삼아 삽화와 그림책, 영상으로 풀어보는 자리”라며 “아이들을 생각하며 준비했지만, 어른들도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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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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