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알베르토) 작가가 12월 8~13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2전시실에서 성화전 ‘그린(green) 그림’을 연다. 이 작가는 전시에서 십자가, 월계수관, 성모자, 성당 등을 주제로 행복과 축복을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 활동을 할 때마다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 이야기를 하는 이 작가는 모든 작품 속에 하느님을 담아내며, 특유의 밝은 색감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표현하고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