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4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김옥순 수녀 ‘성화와 옛 이야기’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깊은 묵상에서 나온 성경 회화 작품이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성바오로딸수도회 김옥순 수녀가 성화 41점과 옛 이야기를 주제로 3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표작 ‘예수께서 나타나엘을 부르시다’는 성경 말씀을 묵상해 시각화한 작품으로, 깊은 청색을 사용해 우리의 영혼이 갈구하는 따뜻함과 평안함이 녹아있다. 곧 예술과 신앙이 하나된 작품이다.

김 수녀는 “오랫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이 작품을 통해 신앙을 회복하고 하느님 자비를 체험하며 위로받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12월 15~20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1-12-1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4

잠언 20장 24절
사람의 발걸음은 주님께 달려 있으니 인간이 어찌 제 길을 깨닫겠는가?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