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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위로 프로젝트 3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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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청년 창작생활성가 그룹 ‘위로 프로젝트’(지도 정성원 신부, 이하 위로프)가 결혼식 축가로 부를 수 있는 생활성가 ‘우리, 여기’를 발표했다.

위로프가 12월 14일 발매한 3집 ‘우리, 여기’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연기되거나 축소된 신자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곡을 작곡한 강대명(바오로) 위로프 음악감독은 “하느님 앞에서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자들을 위한 재즈 스타일의 축가”라고 설명했다.

결혼하는 신랑 신부가 주님과 하객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는 장면을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전달한다. 음원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준(스테파노)씨의 솔로곡와 듀엣곡 등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었으며, 주요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위로프 인스타그램(@weroadprj)에서 들을 수 있다.

위로프는 이번 발매를 기념해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앞둔 신자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로프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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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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