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4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단신] 김인중 신부 초대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무질서하게 보이는 형태 안에서 찬란한 빛과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빛의 화가’로 불리는 작가 김인중 신부(베드로·도미니코 수도회)의 초대전 ‘빛의 노래’가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다채로운 색깔로 빛을 표현한 김인중 신부의 회화 작품 41점을 볼 수 있다.

김 신부는 “예술이란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향해가는 끊임없는 과정”이라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세계화를 그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2월 19일까지 이어진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1-12-2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4

로마 16장 25절
하느님은 여러분의 힘을 북돋아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