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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해를 낚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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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다에서 낚시를 하는 할아버지. 못 낚는 것이 없는 할아버지는 실수로 해를 낚게 된다. 뜨거운 해가 떨어지자 바다는 더워지고 빙하가 녹아 북극곰도 떠내려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할아버지는 달도 낚아 바다에 떨어뜨린다. 차가운 달이 떨어져 바다가 식기 시작했지만, 해와 달이 사라진 세상은 암흑이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깜깜한 세상, 할아버지는 다시 해와 달을 찾기 위해 동물들과 머리를 맞댄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좋아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아동상담심리를 공부한 김정미(베로니카) 작가의 첫 번째 동화. 혼자보다 함께일 때 힘을 발휘하는 연대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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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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