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미술 청년 작가 공모전 선정작가인 박은혜(로사) 작가의 전시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를 주제로 유화와 공예, 캘리그라피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 기도를 통해 말씀 안에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하고 작품으로 응답을 받았다”며 “모든 이의 마음에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