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어과(학과장 홍석우 미카엘) 학생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소개하고 조속한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
홍석우 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우크라이나 현장의 전쟁 참상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아트, 동영상 등 전쟁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을 수집, 공개했다.
전시는 5월 2일까지.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