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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제5회 ‘형통 캘리그라피’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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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단체 ‘형통 캘리그라피’의 제5회 회원전이 의정부교구 주교좌의정부성당 ‘갤러리 평화’에서 열리고 있다. 형통 캘리그라피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공방 ‘붓통 캘리그라피’에서 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된 동아리 성격의 단체다.

이번 전시에는 강선경(유스티나), 김소연(크리스티나), 나경이(마리안나), 박은혜(로사), 윤선희(소피아), 전현주(플로라), 정은정(아가다) 작가가 참여해 ‘시노달리타스-함께 걷는 길’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였다. 시노달리타스의 핵심 키워드인 ‘식별’, ‘경청’, ‘사명’, ‘책임’, ‘참여’ 등을 담은 작품과 이러한 개념을 성경 말씀에서 찾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윤선희 작가는 “시노달리타스는 우리에게 아직 선명한 길은 아니지만, 정성껏 준비한 우리의 글씨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불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5월 27일까지.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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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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