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가톨릭영화제(Catholic Film Festival, 이하 CaFF)가 단편 경쟁 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CaFF는 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경숙 비비안나)가 주최,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용준 니콜라오 신부)가 주관하며, 올해는 ‘회복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10월 27~3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출품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응모 대상은 2020년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 단편 영화다. ‘회복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장르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이메일(apply@caff.kr)로 접수하며, 본선 진출작은 9월 1일 발표된다. 최종 시상은 본선 후 폐막식에서 진행한다. 시상 내용과 출품 규정 등은 CaFF 홈페이지(ca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