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라디오가 청취자를 위한 감사 음악회와 우리 삶 안에서 ‘영성’을 찾을 수 있는 북콘서트를 마련한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이 방송 2주년을 맞아 감사 음악회를 준비했다. 음악평론가 장일범(발렌티노)의 진행으로 24일 오후 2시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최양업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율리안나), 피아니스트 이진상(안토니오), 소프라노 강혜정(보나), 테너 김세일(베드로), 레이어스 클래식, 첼리스트 이재리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와 후원을 통해 가톨릭평화방송과 함께한 후원자를 위해 준비했다. 방송은 10월 1일 오전 10시 cpbc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참 좋은 오늘 은빛수녀입니다’ 김용은 수녀, 30일 ‘마음영성’ 북콘서트
‘참 좋은 오늘 은빛수녀입니다’의 진행자 김용은 수녀(살레시오 수도회)의 신간 「흔들리는 마음에게」 북콘서트가 30일 오후 7시 30분 살레시오영성센터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왠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영성’을 우리 삶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빅마마의 신연아가 진행을 맡고 가수 이치현의 음악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10월 3일 오전 9시 방송된다.
CPBC 라디오 홈페이지(http: //www.cpbc.co.kr/CMS/radio /main.php)에서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