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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김태영 도예 작가 ‘반짝이는 별이 되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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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멜라니아) 도예 작가가 10월 5일부터 10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반짝이는 별이 되어’를 주제로 전시회를 마련한다. 김 작가는 죽음 후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별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꽃모양 도자기로 형상화했다. 그렇게 만든 ‘도자기 별’들로 이뤄진 ‘꽃십자가’와 ‘우주’, ‘행성’ 등 작품 80여 점을 전시에서 볼 수 있다.

김 작가는 “우리가 사는 이유는 사랑”이라며 “도자기 별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평온과 평화, 위로를 받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 작가는 “모두가 별처럼 빛나고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과 타인, 지구, 온 우주를 사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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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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