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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김혜선 작가 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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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실비아) 작가가 기도하며 깨달은 점들을 표현한 회화를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in and out’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하느님께 은총 받으며 행복했던 때를 표현한 ‘사랑’에서부터 주어지지 않은 것에 욕심내던 방황의 시기를 담은 ‘꿈- in and out’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김 작가는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을 꿈꾸며 늘 안에 있으면 밖, 밖에 있으면 안으로 시선이 향했음을 알았다. 그러한 점들을 묵상하며 하느님께만 시선이 고정돼야 함을 깨달았고, 그 점들을 ‘산’ 작품들로 탄생시켰다.

김 작가는 “많은 것에 시선을 두지 말고 오직 하느님 사랑만을 깨닫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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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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