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단신] 김옥순 수녀 성화 소품전… 11월 2~16일 혜화나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올해 「매일미사」 표지 그림으로 하느님 말씀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김옥순 수녀(막달레나·성바오로딸수도회)가 성화 소품전을 마련한다.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숭동 바오로딸 혜화나무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화 소품전은 김 수녀가 성경 말씀들을 묵상·관상해 길어낸 열매들을 표현한 전시다.

김 수녀는 “정형화된 성화의 틀을 깨려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하고 연구했다”며 “하느님 자비와 사랑을 그림을 통해 전하는 것이 저의 소명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수녀는 “나이가 들고 손이 떨려 붓질을 못하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때까진 계속 그림을 그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10-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6. 27

마르 5장 34절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