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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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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찬미 사도로 음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단장 성우용 라파엘, 담당 김현섭 요셉 신부)이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공연을 선사한다. 11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계산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서울 이태원 참사 등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로하는 자리다.

연주회 주제는 ‘포레 레퀴엠’이다. 가브리엘 포레(1845~1924)가 작곡한 레퀴엠(Requiem·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을 통해 절망과 비통함 등을 걷어내고 평화와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다. 성우용 단장은 “고통받는 이웃들을 하느님 사랑으로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레퀴엠 이외에도 성가와 일반 가곡 등 편안한 곡들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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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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