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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이종석 알베르토 green 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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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알베르토) 작가가 하느님 따뜻함을 담은 ‘이종석 알베르토 green 그림’전을 펼친다. 11월 30일부터 12월 5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이 작가가 지금까지 초록색 위주로 그린 작품들과 함께 깊은 푸른색을 활용한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다운증후군 작가로 2016년 첫 전시부터 ‘이종석 알베르토 green 그림’ 제목으로 전시를 펼치고 있는 이 작가는 어떤 주제에도 국한하지 않고 하느님을 느끼고 기도하며 담고 싶었던 그 따뜻함을 밝은 색감들로 표현한다.

전시명 중 ‘green’은 이 작가가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와 함께 주요 활용 색상이 희망을 주는 ‘초록’이고, ‘자연’ 친화적인 그림을 주로 그려 왔다는 의미 등이 포함돼 있다. 전시에서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을 이 작가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작품 ‘가족의 사랑과 축복을 드리는 성’과 바오밥나무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축복받는 하트바오밥나무’ 등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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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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