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어광 대표가 8500만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에 기부했다.
물품기부 전달식은 12월 7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내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어광 대표, 방송인 최유라(안나)씨,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아우구스티노)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어광 대표는 최유라씨로부터 바보의나눔에 기부하면 좋겠다는 추천을 받고 안국건강의 대표적 건강식품인 더퍼스트루테인·비타민D 세트 상품 기부를 결정했다. 해당 상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