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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2024년 「매일미사」 표지 그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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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2024년 「매일미사」 표지 그림을 공모한다. 신심을 키우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거룩한 도구로 사용되는 「매일미사」 표지 그림 응모를 위해서는 만 19세 이상 신자 작가로, 표지 그림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동서양 정통 기법 중심의 평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신앙심에 바탕을 둔 예술성이 높은 작품, 전례 품위와 거룩함을 더해 주는 작품, 신자들의 보편적 신심과 감성에 부합하는 작품이다. 성월과 전례력 등을 고려해 열두 달에 적합하게, 「매일미사」 크기(46판, 128x189mm)를 감안해 제출해야 한다. 열두 달에 해당하는 12개 작품을 1세트로 구성하며, 1인 1세트로 응모를 제한한다. 팀 응모는 불가하다. 제출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다. 7월에 심사, 결과는 8월 말에 개별 발표한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저작권 사용료가 지급된다. 신청서를 포함해 필요한 양식들은 주교회의 홈페이지(cbck.or.kr/Notice/20221126)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전자 우편(editone@cbck.or.kr)으로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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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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