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전시가 서울 중구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관장 조성지 마리아 막달레나)에서 열리고 있다.
‘Dreaming’전은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졸업생들이 기획한 석조·아트토이 전시로, 전시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26명 작가 작품 총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들에는 원명재(마르코) 작가의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등이 포함돼 있고, 전시는 1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