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단신] 이아름 ‘노란택시, 뛰뛰빵빵 뛰뛰빵빵’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뛰뛰빵빵, 뛰뛰빵빵~!”

노란 택시를 작품마다 등장시키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아름(유스티나) 작가가 서울 중구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노란택시, 뛰뛰빵빵 뛰뛰빵빵’전에서는 ‘서울은 맑음’ 등 다양한 회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작가는 ‘꽃 택시’와 ‘아빠 택시’에 택시 운전사인 아버지가 가족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 하는 마음, 희생, 청춘을 담았고, 그것이 하느님 마음과 같다는 뜻도 녹였다.

평소 이 작가는 ‘노란 택시’를 자신을 표현하는 상징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자신이 꿈꿔 왔던 여행지를 포함한 상상의 세계로 자신과 관객들을 안내하고, 그 장소에서 꿈과 희망,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전시는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관장 조성지 마리아 막달레나)가 올봄, 사람들에게 삶의 공간을 활기찬 꿈과 희망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는 2월 24일까지.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3-02-0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6. 27

마태 6장 24절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