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난민을 돕기 위한 아모리스 자선 음악회가 4월 22일 정오 서울 구의동성당에서 펼쳐진다.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모리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첼로 전문·아마추어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음악 봉사 동아리 ‘HAFS Charity Ensemble’(단장 유지오)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A whole new world’와 ‘사명’ 등이 연주된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