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딸수도회(한국관구장 이금희 레티치아 수녀)가 디지털 앨범 ‘가톨릭성가 사순’에 이어 ‘가톨릭성가 부활’을 발매했다.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가톨릭성가에 관심 있는 모든 이가 부활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발매한 이번 앨범에는 수도회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선보인 성가 500여 곡 중 부활 성가 13곡이 수록돼 있다.
‘알렐루야 노래하자’, ‘예수 부활하셨네’, ‘죽음을 이긴’ 등 수록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바오로딸뮤직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