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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자폐성 장애 작가 44인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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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한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이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가 올해 4월 2일 제16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전시에서는 자폐성 장애 작가 44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소원 작가는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봄 분위기를 담아 ‘봄의 왈츠1’을 만들었고, 김태민 작가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게 ‘숲-3’을 탄생시켰다. 양예준 작가는 멸종 위기 안타까움을 ‘우리 안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오랑우탄’으로, 장형주 작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받은 영감을 ‘피노키오’로 선보이고 있다. 당초 4월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전시는 성원에 힘입어 기간이 연장돼, 5월 2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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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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