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사장 조정래 신부)이 제22회 cpbc창작성가제를 개최한다.
cpbc창작성가제는 삶과 신앙을 담은 새로운 성가로 복음을 선포하고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자리로 새로운 성가와 찬양 사도를 발굴해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풍성히 하고 교회음악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 복음화 축제다.
지원 분야는 △보컬 부문(개인 또는 팀, 창작곡 부문에서 선정된 곡으로 지원) △창작곡 부문(노랫말이 있는 창작곡, 솔로, 듀엣, 중창, 합창 모두 가능) △보컬+창작곡 부문(보컬과 창작곡을 함께 지원하려는 개인 또는 팀)이다.
보컬 부문은 기성 가수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창작곡 부문은 주님을 찬미하고 신앙을 표현한 창작 성가면 된다. 장르 제한은 없지만, 기존 음반 수록곡은 제외다. 보컬+창작곡 부문은 보컬, 창작곡 부문과 같다.
접수기간은 창작곡 부문은 6월 12일~25일, 보컬 부문과 보컬+창작곡 부문은 7월 17일~30일이다. 본선은 12월 2일 서울 동성고등학교 스테파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2-2270-2633, cpbc창작성가제 담당자 / 카카오톡 오픈채팅(open.kakao.com/o/sEqfXmgf)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