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음악위원회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원장 이상철 안드레아 신부)가 6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중림동 최양업홀에서 2023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교수음악회를 마련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교수음악회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6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성음악아카데미의 모든 교수진이 참여한다.
교수진의 심도있는 연주로 바흐부터 현대곡, 창작곡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 리코드 트리오 ‘Musik PAL’이 초대됐다. 전석 무료.
※문의 02-393-2213~5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사무국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