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에스텔) 작가가 ‘여인의 향기’를 주제로 제10회 개인전을 연다.20명이 초대된 ‘한국현대미술 아트 페어 2023’의 일원으로 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 작가는 자신의 딸과 지인을 모델로 한 유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장미와 동백꽃을 머리에 인 여인’ 작품이 전시회의 핵심이다.원초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가의 매력적 작품 6점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7월 7~15일까지 볼 수 있다.성기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