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향(베로니카) 작가가 10월 27일~11월 10일 갤러리1981(대구대교구청 교육관다동 1층)에서 6번째 개인전 ‘당신의 거룩한 거처’(시편 68,6)를 연다. 전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들을 위해 쓰인다.
권 작가는 캔버스가 아닌 우리 삶 가운데 잊히고 버려진 일상 생활도구나 오래된 나무 등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이번 전시에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53-254-6115 대구가톨릭여성교육관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