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태(가타리나) 작가가 ‘기쁨, 감사’를 주제로 제9회 개인전을 연다. 평화로 가득한 감사의 마음으로 그린 작품 31점으로 전시 공간을 채웠다. 신 작가는 “마음 속에 담담히 흐르는 평화와 기쁨을 캔버스에 가득 담고 싶었다”며 “작품을 보시는 분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도 기쁨, 감사, 행복이 솟아오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1월 15~23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염지유 기자 g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