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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가톨릭 청년 미술가회 제8회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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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청년 미술가회(회장 김하현 마르첼리나)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와 함께 제8회 정기전을 펼친다.

작품들은 ‘생명은 그 존재 자체로 아름다우며 모든 가치에 우선해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 ‘생명은 세상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사실’에 기반해 그려졌다. 20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도 똑같은 작품이 하나도 없다. 열린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다른 작품들이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듯, 모든 생명은 그 존재 자체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을 통해 생명의 존엄을 묵상하고 ‘나’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풍성한 전시 이해를 위해 도슨트 QR도 도입했다.

미술가회는 단체 홍보를 위해 메모지, 펜 세트, 달력을 굿즈로 제작했다. 생명위원회에서 그동안 진행했던 ‘생명의 나무’에 착안해 포스트잇에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기도를 적고 트리를 꾸미는 참여형 전시도 마련했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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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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