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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세상치유 밝은 빛’ 주제 4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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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서울 수녀원 수도자 4명이 ‘세상치유 밝은 빛’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정미(마리 베리타스) 수녀와 도재선(아델라) 수녀, 김경숙(오틸리아) 수녀, 정영미(아빌라) 수녀는 마음의 응어리를 그림으로 용암같이 녹여내는 ‘마그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내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수녀들은 마그마 힐링에서 그린 그림 80여 점을 통해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어린 자신과의 화해를 이루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 ‘만남’, 억눌려 있던 내면의 자유와 해방으로 생명을 찾은 ‘해방과 자유’, 내면의 자유로움과 하느님 사랑을 통한 치유의 기쁨을 표현한 ‘삼위일체의 사랑’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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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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