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가톨릭미술해설사들이 위촉장을 들고 있다. (사진=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는 다음 달 ‘제2기 가톨릭미술해설사 입문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입문과정은 6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강의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대교구청 5층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제2기 가톨릭미술해설사 입문과정은 가톨릭 미술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은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문화학교 홈페이지(https://culture.catholic.or.kr/)에서 3월 17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은 10만 원입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는 명동대성당의 미술품을 널리 전하고 복음 선포의 일익을 담당할 가톨릭미술해설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제1기 입문과정과 양성과정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