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및 제7회 대평가요제 시상식 함께 열려
2024 대평문화제가 오는 25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대평문화제에선 제13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과 제7회 대평가요제 시상식이 함께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 선정해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대회에는 기술혁신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발명가 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10명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아울러 발명문화상 20개 기업을 선정해 상금 300만원을 수여합니다.
주최측 관계자는 "13년째 발명특허기업과 발명가를 지원하고 있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상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