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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독서아카데미, ‘신앙인의 일상 속 글쓰기’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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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한순애 리타, 지도 최광희 마태오 신부)가 다양한 문학 작품을 읽으며 함께 글을 쓰고, 첨삭 과정을 통해 글쓰기를 배우는 ‘신앙인의 일상 속 글쓰기’ 강좌를 마련한다.

 

 

강좌는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30호에서 열린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재홍(요한 사도) 시인이 강사로 나서 문학 작품에서 휴대전화 메시지까지 함께 읽고 고쳐 쓰며 다시 읽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의 부담감을 없애준다.

 

 

김재홍 시인은 “글을 항상 어렵게 다가오기 마련이라며 저와 함께하는 8번의 강의를 통해 글로부터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수강 신청 및 문의 010-2309-4509 가톨릭독서아카데미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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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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