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2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성금 전달] 노숙인 요양시설 거주 유채운·교영의 씨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노숙인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유채운(마르티모)·교영의 씨 사연(본지 2025년 2월 9일 자 4면 보도)에 가톨릭신문 독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2월 5일부터 25일까지 독자들이 보내온 성금은 총 2309만1000원이다. 성금은 2월 28일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서 장경환 원장을 통해 유채운·교영의 씨에게 전달됐다.


유채운·교영의 씨는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간직하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은평의마을에서 두 사람을 전담하는 송소민 씨는 “많은 분의 정성이 모여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 분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5-03-0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3. 12

이사 55장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오너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