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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청소년 주일 담화] 김종강 주교, “하느님 사랑 믿으며 고난 이겨낼 희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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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종강(시몬) 주교는 5월 25일 제40회 청소년 주일을 맞아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로마 5,5) 제목의 담화를 발표했다. 

 

 

김 주교는 학업과 취업의 압박, 불확실한 미래와 경쟁에서 느끼는 부담감, 외로움과 불안 등 청소년들의 힘겨움에 공감하며, 하느님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넘어설 희망의 의미를 깊이 새기길 청소년들에게 당부했다.

 

 

김 주교는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로마 8,35)라는 말씀을 인용해 “실패를 겪고 대인 관계에서 상처받아 낙심하는 등 힘들 때일수록 하느님께 의지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 지지하고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우리는 자신이 가진 작은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 열어주시는 새로운 문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주교는 희망을 마음 속에 품고만 있지 말고 삶에서 드러낼 것을 강조하며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가난하고 아프고 소외된 이들에게 내 재능과 시간을 통해 위로하고 도울 때 우리는 그 안에서 희망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며 “희년이 저마다의 삶에서 희망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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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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