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가톨릭미술가회(담당 김동수 신부) 제5회 정기전이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빛+그리다’로, 신앙인들에게 절대적인 빛을 예술가들은 각자의 심연에 투사해 창작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하느님 안에서 일치를 이룸을 표현했다. 총 회원 89명 가운데 58명이 참여해 회화·조각·도예·공예·사진·캘리그라피·민화 등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