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김복례 한복 디자이너, ‘손끝으로 맺어온 선과 색의 조화’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김복례(모니카) 한복 디자이너의 전통 한복 전시회 ‘손끝으로 맺어온 선과 색의 조화’가  6월 30일까지 서울 명동 전·진·상 영성센터 갤러리 쉼에서 개최된다.


50여 년간 한복 디자이너로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한데 모은 회고전으로, 천연염색을 통해 섬세히 구현한 총천연색 한복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2018년 국회의사당에서 한복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그간 한복을 알리기 위해 힘써 온 디자이너는 최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복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디자이너는 “관광객들이 한복 대여소에서 접하는 한복은 대부분 ‘퓨전 한복’으로 아쉬움이 많다”며 “전시를 통해 많은 이에게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5-06-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6. 30

마르 5장 36절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