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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화제 본선 진출작 15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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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가톨릭영화제(CaFF)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이 공개됐다. 가톨릭영화제 측은 지난 7월 공모에 접수된 총 705편 가운데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올해 영화제 주제에 부합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 1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404호의 사정’ 박장희 감독 △‘네일 플라워’ 노언식 감독 △‘가족의 탄생’ 정수영 감독 △‘눈물눈물’ 김현규 감독 △‘런다운’ 승진용 감독 △‘미조’ 이승재 감독 △‘바위가 되는 법’ 김가현 감독 △‘보통아들’ 황순원 감독 △‘송석주를 찾습니다’ 여장천 감독 △‘쇠둘레땅: 두루미마을의 탄생’ 임소연·유담운 감독 △‘아침이 밝아올 때’ 이한주 감독 △‘어푸어푸’ 정수진·백진연 감독 △‘엑스레이’ 박도겸 감독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식’ 김수홍·황완섭 감독 △‘침묵의 사선’ 정재훈 감독 등이다.

이들 작품은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예정)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2회씩 상영된다. 이 가운데 수상작 6편과 배우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작은 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상영된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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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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