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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잡지]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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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잡지
이번 호 ‘경향 돋보기’는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장미로 피어난 기도’ 주제로 준비했다. 묵주기도의 의미와 교황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우리 교회 초기부터 현재까지 묵주기도로 하느님 사랑을 맛보고 나눈 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우리들의 이야기’에서는 교회에 대한 열정으로 전국을 누비며 한국 가톨릭 유물을 수집하고 소개하는 이동원(토마스 아퀴나스) 씨의 사연을 전다. ‘성경 과외 제34강’에서는 다니엘서의 예언을 통해 하느님 백성의 믿음과 희망을 배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900원>



 ■  빛
 ‘전례력 돋보기’에서는 소형섭 신부(아우구스티노·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한가위의 전례적 의미를 설명한다. ‘만나고 싶었습니다’는 축성생활의 해 특집으로 아시아 최초 올리베따노 아빠스인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회장 유덕현(야고보) 아빠스를 인터뷰했다. <대구대교구/2500원>



■ 생활성서
신앙생활 속에서 철학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일까? ‘철학의 위안’을 주제로 삼은 특집은 일상과 신앙 안에서 철학이 지니는 의미를 탐구하며 이를 통해 하느님을 더 깊이 만나도록 한다. 박은미 작가는 생각을 정리하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게 하는 ‘철학의 힘’을 전했다. ‘꿈이 있는 세상’은 의정부교구 청년 기후 모임 ‘청숲’을 만나, 창조 질서를 지키는 청년 신앙인의 여정과 다짐을 소개했다.  <생활성서/4800원>



■ 월간 꿈CUM 
이용삼 신부(요셉·수원교구 백암본당 주임)는 10월 18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의 루카복음 10장 9절 구절,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에 대해 강론했다. 성서신학 박사 함원식(이사야) 신부는 ‘성령 안에서의 들음’을 주제로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해설했다. 또한 심리학 박사 박현민 신부(베드로·수원교구 중견사제연수원 영성 담당)는 가치관과 신념의 의미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했다. <월간 꿈CUM/50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를 특집으로, 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공경 그리고 일상 안에서 체험한 성모님의 이끄심에 대해 다뤘다. 김유진(클라우디아) 씨, 진수은(율리안나) 씨, 김건(노엘) 씨 등 성모님과 함께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이들의 여정을 담았다. ‘인터뷰-깨소금 신앙’에서는 인천교구 마리아 사제운동 체나콜로 황애정(엘리사벳) 회장을 만났다. <미래사목연구소/4000원>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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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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