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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리사이틀로 국내 팬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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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다윗)가 리사이틀로 국내 클래식 팬들을 만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바흐의 <소나타>, <파르티타>와 함께 바로크 시대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꼽히는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의 <12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환상곡> 전곡을 연주한다. 1735년 발표된 작품으로, 푸가와 대위법 중심의 전통 양식부터 가볍고 우아한 선율을 강조한 후기 양식까지 바로크음악의 폭넓고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양인모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 후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12월 3일과 4일 서울대교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 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7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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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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