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찬양사도협회(회장 강훈 바오로, 지도 현요안 요한 신부 등)가 12월 27일 오후 3시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스테파노홀에서 ‘2025 가톨릭찬양사도협회 찬양 콘서트-달콤한 찬양’을 개최한다.
콘서트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찬양사도 장환진(요한) 씨의 진행으로 해금살롱, 디이에스워십, 열일곱이다, 은혜의 뜰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협회가 주최한 ‘찬양사도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두 팀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강훈 협회장은 “희망과 용기로 채워 갈 서울 WYD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이 주님을 뜨겁게 만나길 기도하며 콘서트를 봉헌한다”며 “성탄의 은총과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청했다.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협회 SNS 채널(www.instagram.com/catholic_music_minist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석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