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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미술가회 제10회 정기전

명동 갤러리 1898...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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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레지나) 작 '드러냄'.
김다은(마리스텔라) 작 '품'.

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미술가회(담당 지영현 신부) 제10회 정기전이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빛, 하나의 길’을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작가들은 신앙인으로서·청년으로서·예술가로서의 고민을 익명의 편지로 나눈 뒤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한 답장과 작품으로 표현했다. 어떤 이는 신앙의 확신으로, 또 다른 이는 흔들림 속의 성찰로 피어난 빛이 모여 하느님께 향하는 하나의 길을 이루는 모습을 드러낸다. 권오섭(요셉) 대표를 비롯해 김수현(데레사)·나누리(율리아나)·설진화(이레나)·송면근(실바노)·주동현(마르티노)·허규(다니엘) 등 23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했다.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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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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