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밴드 ‘하늘바라기’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2월 1일 오후 3시 대구대교구 주교좌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
‘희망의 순례자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발매한 5장의 정규음반 수록곡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가와 기존 성가를 하늘바라기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을 선보인다. 하늘바라기 밴드 차원을 넘어 공연에 참가한 관객 모두가 지금까지 받은 하느님 사랑에 감사하고 하느님 사랑을 희망하는 찬양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발매 예정인 6집 음반 수록곡도 일부 공개한다.
하늘바라기는 2005년 대구대교구 지산본당에서 창단한 이래 전국 교구를 다니며 700여 차례 미사 반주, 음악 피정, 공연을 실시했다. 또 5장의 정규음반, 350여 편의 성가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며 성가를 통한 전교에 매진해 왔다. 특히 ‘힐송’(단순한 후렴구를 반복하며 찬양하는 스타일의 곡) 계열의 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찬양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공자, 비전공자가 함께하며 작사, 작곡, 편곡, 연주, 가창을 모두 팀 내에서 소화한다.
백승환(리차드) 단장은 “지난 20년간 하느님이 작곡하신 악보대로 악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은총과 형제자매님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20년 차 찬양밴드에 걸맞은 활동을 이어가며 찬양사도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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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